
지수가 ‘earthquake’ 뮤직비디오에서 너무 예뻐서 홀린 듯이 봤는데… 알고 보니 지수의 미모를 한층 빛나게 한 숨은 공신은 바로 디올 뷰티였던 건에 관하여… 패스트페이퍼가 네 가지 룩 별 지수의 메이크업 포인트를 낱낱이 파헤쳐 봤습니다.

뿔테안경에 화이트 셔츠와 넥타이를 매고, 시크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으로 등장한 지수의 룩은 신비로운 아이 메이크업이 포인트였습니다. 퍼플과 브라운이 섞인 부드러운 모브 뉴트럴 톤의 ‘5 꿀뢰르 #669 소프트 캐시미어’를 사용해 눈에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어요. 누드톤의 ‘루즈 블러쉬 #449 당상트’는 양 볼에 자연스러운 혈색을 주기 제격인 아이템이었죠. 립은 브릭 레드 컬러의 ‘디올 어딕트 립스틱 #DIOR 8’을 바른 입술 위에 ‘디올 어딕트 립 맥시마이저 #012 로즈우드’를 더해, 빛나는 광택이 돋보이는 따뜻한 분위기의 입술을 표현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에디터는 올백 포니테일에 글리터리 블루 포인트 메이크업 룩을 선보인 지수 모습을 ‘넘버 원’으로 뽑고 싶은데요. 눈에는 첫 번째 룩과 동일한 컬러의 ‘5 꿀뢰르 #669 소프트 캐시미어’를 사용하여 음영을 먼저 더한 뒤, 글리터 피니쉬의 일렉트릭 블루 컬러 ‘디올쇼 모노 꿀뢰르 #162 블루 바야데르’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핑크톤의 블러셔 ‘루즈 블러쉬 #475 로즈 카프리스’를 사용해 화사하게 양 볼을 물들였고, 내츄럴한 누드 핑크 컬러의 ‘디올 어딕트 립스틱 #463 디올 리본’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혈색 있는 입술을 완성했습니다.

지수의 긴 생머리와 합이 좋았던 세 번째 룩은 메이크업이 전반적으로 화려한 느낌이 강했는데, 이유는 눈에 베이지, 골드, 브라운과 빛나는 토프 컬러 조합의 ‘5 꿀뢰르 #539 그랑 발’을 사용했기 때문. 그리고 펄이 돋보이는 핑크빛 치크의 비밀은 바로 한때 품절대란이었던 그 유명한 ‘루즈 블러쉬 #212 튀튀’를 사용했죠. 입술은 오묘한 로즈우드 컬러의 ‘디올 어딕트 립스틱 #667 디올매니아’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사랑스러움’과 ‘지수’는 뗄레야 뗼 수 없는 관계죠. 러블리한 웨이브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 지수의 마지막 룩에서도 지수가 선택한 아이섀도는 핑크와 베이지가 섞인 누드 톤 브라운 컬러 조합의 ‘5 꿀뢰르 #649 누드 드레스’. 양 볼에는 코랄 핑크 컬러의 ‘루즈 블러쉬 #219 로즈 몽테뉴’로 한껏 공주미를 끌어올린 뒤, 산뜻한 코랄 핑크빛 ‘루즈 디올 #882 포플린(베일)’로 사랑스러움을 한 스푼 더했어요.
뮤직비디오 속 모든 룩에서 지수의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를 담당한 아이템은 NEW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과하지 않고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 표현을 도와, 그 어떤 분위기의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렸죠.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은 ‘earthquake’ 뮤직비디오에서 뷰티 그 이상의 쿠튀르 액세서리 역할까지 톡톡히 해냈는데, 그 뒤에는 리미티드 에디션인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 핑크 바이닐 까나쥬’가 있었습니다. 시선을 강탈하는 디올 하우스의 전설적인 레이디 디올 백에서 영감받은 까나쥬 패턴과 퀼팅 텍스처가 돋보이는 베이비핑크 컬러의 꾸뛰르 쿠션 케이스도 주목하세요.
지수의 뮤직 비디오에서 만나볼 수 있는 크리스챤 디올 뷰티의 제품들은 전국 백화점 크리스챤 디올 뷰티 매장과 디올 뷰티 부티크를 포함한 70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LOTTE ON), SSG.COM 등 6개의 온라인 기업몰, 카카오톡 선물하기, 그리고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dior.com)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2025 디올 포에버 컬렉션’은 2월 17일부터 디올 뷰티 온라인 부티크에 단독 선출시되었으며, 3월 1일부터 전 채널에서 구매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