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에서 가장 핫한 래퍼 도이치가 디스퀘어드2 2025년 가을, 겨울 컬렉션 오프닝에 올라 화제를 모았죠.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디스퀘어드2 2006년 가을 컬렉션 피날레를 기가 막히게 장식한 이가 있었으니… 바로 ‘하이틴 퀸’ 브리트니 머피입니다.

그녀는 과장된 표정의 일명 ‘하이틴 페이스’를 장착하고, 하이틴 주인공 특유의 당당한 에티튜드로 런웨이를 걸었는데요. 브리트니 머피의 등장만으로 ‘갑자기 분위기 하이틴 영화’가 되는 특별한 매직…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는, 브리트니 머피의 환상적인 워킹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자신감 넘치는 그녀의 표정 위로 영화 <클루리스>와 <업타운걸> 등 명장면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영상
@dsquared2, Youtube(Fashion Chann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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