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NCT 출신 태일이 지인 2명과 함께 술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1부는 지난달 28일 태일과 공범 2명을 특수준강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들은 지난해 6월 범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기각됐다고 해요. 특수준강간 혐의는 2명 이상이 항거불능 상태의 상대를 성폭행할 경우 적용되며, 흉기 사용 정황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범 2명은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태일은 건강상의 이유로 소환 조사에 불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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