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배우 왕대륙이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현지 매체 <TVBS>에 따르면, 왕대륙은 대만 귀국 후 호출 차량에 불만을 품고 운전기사와 배차 직원을 폭행하도록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왕대륙은 보석금 약 40만 원에 풀려났지만, 경찰은 여전히 살인미수 혐의 적용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그가 과거 병역 기피 논란까지 있었던 만큼, 이번 사건으로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식 입장은 없는 상태이며, 혐의가 확정될 경우 징역형을 포함한 중형 가능성이 크고, 연예계 활동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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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lu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