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페 사무실, 출근 직후의 고요한 시간… 그런데 책상이 아니라 포토부스 앞에서 분주한 에디터가 보인다? 바로 요즘 중국에서 유행 중인 Picapicabooth! 인생네컷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웹사이트 덕분인데요.

굳이 포토부스를 찾아 나갈 필요 없이, 휴대폰만 열면 바로 촬영 가능. 출근하자마자 업무보다 먼저(!) 귀여운 포즈 잡고 한 컷, 두 컷, 네 컷. 이제는 회식 때, 팀 프로젝트 마무리 기념으로, 혹은 아침 출근 인증샷(?) 용으로 Picapicabooth가 필수템으로 자리 잡는 중.

오늘도 패페 사무실, 출근하자마자 포토부스 오픈. 대기 줄 길어지기 전에 저랑 찍으실 분(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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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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