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 벨로티가 질 샌더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했습니다. 그는 발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역임했으며, 구찌에서 16년을 포함해 돌체앤가바나, 보테가 베네타, 지안프랑코 페레 등에서 경력을 쌓았어요!

이번 임명은 루크 마이어 & 루시 마이어 부부가 약 7년간 이끌어온 질 샌더를 떠나면서 생긴 변화입니다. 이들은 질 샌더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브랜드의 정체성을 단단히 다졌고, 감각적인 테일러링과 섬세한 디테일로 호평받아 왔어요.

벨로티는 “질 샌더의 강한 아이덴티티를 더욱 발전시키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으며 그가 만들어갈 새로운 질 샌더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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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onebellot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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