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위크가 한창인 지금, 전 세계의 셀럽과 인플루언서들이 한자리에 모이고 있습니다. 컬렉션을 감상하러 갔지만, 쇼장에서 내 최애를 마주친다면? 셀피는 못 참죠…
각자의 최애 앞에서 소녀가 되어버린 인플루언서들의 모습이 쇼 못지않게 흥미로운데요. ‘2025 가을, 겨울 베르사체 쇼에서 내 남편을 봤어’라며 입틀막 영상을 올린 스테파니 휴이와 프라다 쇼에서 변우석과 셀피를 찍은 지훈까지, 밀라노 패션위크에서 귀여운 fangirl로 변신한 이들의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과연 또 어떤 인플루언서가 본인의 최애를 만나 설렘 폭발하는 모습을 담아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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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ph.h, @ji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