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페는 이런 영상 가지고 있으면서 혼자 보는 사람 아닙니다. 에디터가 작년 <W>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자선 행사에서 차은우를 촬영한 영상으로 ‘압도적인 존재감 뽐내며 영상에 등장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영상 속 차은우는 그의 앞을 지나가는 사람들로 인해 잠시 흐릿하게 처리되다가 이내 다시 초점이 맞아 화면에 지배권을 갖게 되는데요. 이는 전경 혹은 앞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활용해 화면을 보다 입체적이고 자연스럽게 보이게 만드는 촬영 방식이에요. 덕분에 주인공에 집중도가 높아져 약간의 후광 효과까지 누릴 수 있는 거죠.
‘주인공처럼 화면에 등장하는 법’ 알려주는 영상을 빙자한 본격 ‘차은우 얼굴 감상하기’ 영상, 함께 감상해 보시죠.
인기 급상승 기사
- 영상
- fastpaper, 20th Century Stu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