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토와 사진가 목정욱의 사진전 <REFLECT>의 현장을 전합니다.
이번 전시는 빛, 그림자, 시선을 통해 아이코닉 인물들의 순간과 분위기를 담은 사진을 소개하는데요. 한국과 일본의 문화 예술인 10인이 참여했으며,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선글라스 수익금은 비영리 문화 예술 재단에 기부된다고 합니다.
전시를 기념하는 자리에는 후지와라 히로시를 비롯해 톰 삭스, 미요시 아야카, 김지운, 정유미, 박서준, 실리카겔 등이 참석했어요.
전시는 4월 14일과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4월 16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타데우스 로팍 갤러리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