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주연의 넷플릭스 <미지의 서울> 스틸컷이 공개된 가운데 에디터의 눈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으니, 바로 뽀블리의 헤어스타일입니다.

박보영이 검은 뿌리가 살짝 자란 탈색 머리를 시도한 건데요. 오히려 좋아(?), 검은 머리가 살짝 보이는 탈색 머리는 귀여운 외모의 박보영에게서 의외의 날티력을 끌어올렸죠.

‘이 정도면 머리가 눈치껏 금발로 자라주길…’하는 탈색인들의 소망은 잠시 접어두고. (솔직히 검은 뿌리 생길 때마다 탈색하기 귀찮잖아요…) 흑발 1/8 + 금발 7/8 정도 조합의 뽀블리 표 ‘뿌염 미루기’ 헤어스타일 붐이 오길… 패페는 간절히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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