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에 이어 코첼라 2주차, 엔하이픈의 무대 의상을 맡은 브랜드는?

2025.04.20김예은

엔하이픈이 코첼라 사하라 스테이지에서 2주차 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지난주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라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그들, 오늘은 다른 착장으로 관객들 앞에 섰는데요. 엔하이픈의 무대 의상을 책임진 디자이너는 바로 ‘후 디사이즈 워’, 부부 듀오 에버라드 베스트(Everard Best)와 텔라 다모어(Téla D’Amore)가 전개하는 뉴욕 기반의 패션 브랜드입니다.

엔하이픈이 택한 브랜드, 후 디사이즈 워
에버라드 베스트는 2011년, 고등학생 시절에 ‘리즈 온 라이프 소사이어티’를 론칭해 운영하다가 2015년에 ‘에브 브라바도’로 리브랜딩 후 2019년에 현재 파트너인 텔라 다모어와 손잡아 후 디사이즈 워를 탄생시키게 되었습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후 디사이즈 워는 스테인드글라스 장식이 들어간 아우터, 그리고 데님, 자수, 염색 등 디테일들로 알려져 있어요. 후 디사이즈 워의 디자인에는 스트리트 웨어는 물론 종교와 커뮤니티와 관련된 메시지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엔하이픈의 코첼라 2주차 무대 의상은?
성훈, 희승, 제이, 선우, 정원, 제이크와 니키가 코첼라 무대 위에서 입은 룩들은? 후 디사이즈 워의 시그니처인 아우터를 비롯해 스테인드글라스 자수로 완성된 데님 등 피스들을 착용했습니다.

영상
YouTube (Coach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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