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이 할리우드 영화 <발레리나>에 합류한다는 소식입니다. <존 윅> 시리즈의 세계관을 확장하는 이번 작품에서 수영은 루스카 로마 조직원 ‘일성’의 딸, ‘카틀라 박(Katla Park)’ 역을 맡았는데요. 주인공 ‘이브’의 첫 임무 현장에서 보호받는 인물로 등장합니다.

<발레리나>는 가족을 잃은 암살자 ‘이브’가 복수를 결심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로, ‘존 윅 3’과 ‘존 윅 4’ 사이 시점을 배경으로 합니다. 아나 디 아르마스, 키아누 리브스, 노먼 리더스도 함께하며 국내 개봉은 2025년 여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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