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인이 줬던 그 선물, 틴더 쓰레기차에 냅다 갖다 버려라

숟가락만 들어도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세수하다 모르게 자꾸 니 생각에 눈물이 나… 전 연인이 자꾸만 생각날 때엔 그의 흔적을 다 갖다 버려야겠죠? 전 연인의 흔적들, 틴더가 싹 처리해드립니다. 틴더 인디아가 전 연인과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수거하는 쓰레기차, ‘Ex! Press Disposal Truck’를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인도 거리 곳곳을 달리는 핑크색 쓰레기차에는 인형, 기타, 편지 등이 마구 담겨있는데요. 우연히 틴더의 쓰레기차를 발견하면 멈춰 세우고 곧바로 집에서 전 연인이 준 처치 곤란 선물들을 갖고 나오세요. 약간의 눈물과 분노를 머금으며 냅다 그냥 던져 버리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