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멧 갈라를 앞두고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는 앙드레 레옹 탈리는 누구?

2025.05.05김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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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멧 갈라 주제

매년 5월 첫 번째 월요일에 열리는 멧 갈라. 올해 전시는 “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라는 제목으로, 아프리카를 떠나 세계 각지에 흩어지게 된 흑인 정체성 형성에 있어 패션의 중요성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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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른 멧 갈라 드레스코드는 ‘Tailored for You’로, 19세기 영국, 프랑스 상류층에서 시작된 세련된 옷차림과 태도를 통해 사회적 지위를 과시하고자 했던 사조인 댄디이즘을 조명하는데요. 멧 갈라 참석 셀럽들은 흑인 문화와 테일러링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한 룩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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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레옹 탈리는 누구?

멧 갈라를 앞두고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는 인물은 앙드레 레옹 탈리, 미국의 전설적인 패션 에디터이자 스타일리스트였습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 연구소인 ‘코스튬 인스티튜트’에서 커리어를 시작해, 1988년에 <보그> 최초의 흑인 CD로 임명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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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리는 패션계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옹호하며 신진 디자이너들을 적극 지원한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서포트했던 대표적인 디자이너는 존 갈리아노, 알렉산더 맥퀸, 릭 오웬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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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 레옹 탈리의 스타일

이번 멧 갈라의 키워드인 ‘블랙 댄디이즘’ 하면 떠오르는 인물인 탈리, 그는 생전 테일러드 슈트, 케이프, 카프탄과 로브 등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선보이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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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이 오마주한 앙드레 레옹 탈리

멧 갈라가 시작되기도 전에 탈리를 오마주하고 있는 셀럽들! 멧 갈라 참석을 위해 뉴욕 마크 호텔에 묵고 있는 모델 팔로마 엘세서는 앙드레 레옹 탈리의 얼굴이 그려진 가죽 재킷을, 도이치는 루이 비통 백을 들고 있는 탈리의 모습을 오마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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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및 영상
Getty Images, @metmuseum, @doechii, @palom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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