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멧 갈라에서 화제가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한 모델이 ‘멧 갈라의 얼굴이지만 여전히 9 to 5 회사 출근을 하는 나’라는 내용의 영상을 올린 것.

이 모델은 크리스티안 랫치먼으로 올해 멧 갈라와 전시의 주제 ‘‘Superfine: Tailoring Black Style’를 보여주는 화보의 대표 모델이었죠. 따라서 모든 멧 갈라 관련 행사에서는 크리스티안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입장료가 억 단위, 많은 돈이 모이는 행사인 멧 갈라의(심지어 올해 모금액 최고를 찍었다고 하죠) 얼굴 격인 모델이 회사를 출근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이 화제가 된 것.

멧 갈라 일주일 전에 올린 이 영상이 화제가 되어서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이후 크리스티안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공식 인터뷰에 출연하기도 하고, 멧 갈라 당일 행사에도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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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latchman_, met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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