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주인을 닮는다. 그림만큼 스타일리시한 22살 화가, 아이작 앤드류스

2025.05.12김가람

나 붓 드는 남자 좋아했네.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22살의 화가, 아이작 앤드류스를 소개합니다. 어린 시절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레디 플레이어 원> 등에 출연해 아역 배우 활동을 이어가던 아이작. 배우가 꿈이던 10대 그 소년은 14살이 되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죠.

런던 예술대학교, UAL에서 미술 공부를 하던 그는 현재 22살이 되어 어엿한 유화 아티스트가 되었습니다. 나무 판자 위에 인물 간의 관계를 담은 그림들을 주로 그리는 편인데요. 미우미우, 나이키, 컨버스 등 유수의 패션 브랜드들의 협업 러브콜을 받기도 하죠.

스타일리시한 그림만큼 그의 OOTD도 감각적입니다. 편안하고 베이직한 아이템을 주로 입지만, 물감이 묻은 팬츠나 빈티지 셔츠를 착용해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내곤 합니다. 붓을 든 남자에게 설렘을 느낀다면 아이작 앤드류스의 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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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aacandrews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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