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영상미와 음악, 사회 문제와 개인의 감정을 엮은 웰메이드 영화로 국내 6만 관객을 돌파한 <해피엔드>. 극 중 유타가 일하는 악기 상점의 사장님이 후반부에 반전 디제잉 실력을 뽐내는 장면이 기억에 남는다는 후기를 종종 찾을 수 있습니다.
네오 소라 감독이 개인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제작 비하인드 영상을 통해 알게 된 사실, 사장님의 디제잉 실력은 열심히 연습한 결과였다는 것이죠. 디제잉 선생님은 바로 악기 상점 평일 알바로 출연한 코가 유타 배우였습니다. 유타 배우 쿠리하라 하야토도 함께 춤을 추며 즐기는 모습에 저까지 절로 흥겨워지네요.
이 정도면 출연진들 라인업으로 ‘해피엔드 DJ 파티’ 한 번 열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추진해 줄 네오 소라 감독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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