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서 줄 서서 먹는 도넛 집, 나마(생) 도넛으로 유명한 ‘아임 도넛?’이 성수에 6월 한국 매장을 오픈한다는 소식입니다. 후쿠오카, 시부야, 하라주쿠뿐만 아니라 미국 타임스퀘어에도 위치하고 있어 일본 내외적으로 인기를 증명했는데요. 생 도넛의 쫀득한 식감과 부드러운 크림의 도넛이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해요.

‘아임 도넛?’은 발표종 빵으로 유명한 후쿠오카의 빵집 ‘아맘 다코탄’의 히라코 료타 셰프가 만든 도넛 브랜드인데요. 모든 매장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총괄한다고 하니 매장 구경하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지인의 제보에 따르면 도쿄 젊은이들이 실제로 줄을 서서 먹는다고…오픈하면 빵지순례 가봐야겠어요.

I’m donut? 서울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2가 316-50 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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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acon_chef@i.m.donut@imdonut.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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