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터레스트 좀 봤다한 패페 친구들이라면, 이 핫핑크 세제의 꼼 데 가르송 향수 캠페인은 본 적 있을 겁니다. 1995년에 촬영된 이 캠페인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크 아틀란(Marc Atlan)의 손이 닿은 작업물이죠.
꼼 데 가르송의 첫 향수가 탄생한 1994년, 꼼 데 가르송의 창립자 레이 가와쿠보는 그 당시 신인 그래픽 디자이너이던 마크 아틀란에게 향수에 관한 비주얼을 맡기게 됩니다.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부터 캠페인까지, 마크 아틀란의 영민한 감각들로 가득하죠.
녹색 스폰지와 핫핑크 세제통을 활용하는 등, 일상의 물건에서 새로운 면모를 찾아볼 수 있는 마크 아틀란의 작업물. 저장하고 싶게 만드는 그와 꼼 데 가르송의 조합은 슬라이드를 넘겨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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