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할매의 손맛 가득한 집밥, 레스토랑에서 맛 볼 수 있다는 사실… 언버블리버블이야. 뉴욕 스태튼아일랜드에 위치한 에노테카 마리아 레스토랑의 운영 방식은 신선합니다. 다양한 국적의 할머니들이 레스토랑의 ‘일일 셰프’가 되어 가장 자신 있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선보이죠.
일본, 아르헨티나, 페루, 이집트 등 다양한 나라에서 온 할머니들은 집에서 가족들에게만 선사하던 음식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에노티카 마리아 레스토랑의 오너 조디는 할머니에 대한 감사와 그리움에 대한 마음을 담아 이런 방식의 레스토랑을 열게 되었다고.
지난 5월 9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논나>는 이 에노테카 마리아 레스토랑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기도 하죠. 누군가에겐 애틋함을, 누군가에겐 그리움의 감정을 들게하는 에노테카 마리아 레스토랑! 한국의 매운 맛을 선보일 코리아 할머니도 모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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