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좋미에 장꾸미까지? 배우 페드로 파스칼이 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의 느낌 좋은 레드 카펫과 사복 패션, 그리고 행사장에서 포착된 유쾌한 모습들 때문인데요. 영화 <에딩턴>으로 레드 카펫에 오른 그는 엠마 스톤의 드레스를 정돈해 주는 매너남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레드 카펫에 날아든 벌에 놀란 엠마 스톤을 보고는 장난스럽게 웃기도 했죠. 또 다른 포토콜에서는 탱크톱과 팬츠를 매치한 느좋 룩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 레드 카펫에서 만난 팬들과의 셀피 타임도 빼놓을 수 없죠.
최근 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페드로 파스칼의 레드 카펫 룩부터 오프 듀티 룩, 그리고 그가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장난기 넘치는 모습들까지, 슬라이드를 넘겨 페드로 파스칼의 매력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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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etty Images, @a24, @pascalispu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