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 탬버린즈가 소속된 아이아이컴바인드의 새로운 헤드웨어 브랜드 어티슈가 도산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공간 디자인으로 명성을 얻은 곳답게 어티슈의 매장도 남달랐습니다. 마치 운석을 맞은 듯한 커다란 오브제가 자리했습니다. 그 옆에는 마치 실제 사람인 듯한 오브제가 반겨주었죠.
런칭과 함께 선보인 첫 번째 컬렉션은 ‘스타킹 컬렉션’인데요, 익숙한 스타킹이라는 소재를 낯설게 재해석하는 것을 목표했다고 합니다. 스타킹의 찢어짐, 탄성을 활용한 디자인 헤드웨어들을 볼 수 있었어요. 이 외에도 무려 100여 종의 제품군을 출시했다고 합니다.
5월 21일부터 공식 오픈 예정이라고 하니, 도산에 오면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