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래 추구미가 극과 극이어야 더 친한 법이다. 유튜버 도미니크 루핀스키와 모델 파베우 지미트로비치가 게시한 이 사진! 산타 모니카에 위치한 포토 스폿, ‘핑크&블랙 하우스’ 앞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핑크&블랙 하우스는 2023년 7월 21일 동시 개봉한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의 상반된 특징을 연상시키는 각각의 집 모습 덕분에, ‘바벤하이머 하우스’라고 불리기도 하죠.
도미니크는 핑크 하우스에서 튀어 나온 것 같은 핑크큐티뽀짝 코어의 룩과 엥뿌삐력 넘치는 사진 포즈 등을 즐깁니다. 이와 반대로 파베우는 차분한 무채색의 아이템들을 즐겨 입죠. 사진 찍을 땐 웃지 않는 시크한 표정은 덤! 도미니크와 파베우처럼 정반대의 추구미를 갖고 있는 내 절친을 소환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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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wel_official, @dominikrupins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