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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칸 영화제에 참석한 크리스틴 스튜어트
올해는 배우가 아닌, 감독 자격으로 영화 <물의 연대기> 시사회를 위해 칸을 찾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녀의 레드 카펫 룩 가운데 특히 주목받은 건 애플TV <서렌더: U2 보노의 이야기> 시사회에 선보인 커스텀 샤넬 룩인데요. 캡 모자에 넥타이, 쇼츠에 흰 양말과 검정 스트랩 힐을 매치해 기존의 틀을 깬 파격적인 룩을 완성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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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레드 카펫 스타일링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이번 칸 영화제뿐 아니라 수많은 레드 카펫 위에서 틀을 깨는 스타일링으로 주목받아왔습니다. 포토콜 행사에 스니커즈를 신는가 하면 과감한 헤어스타일과 새로운 도전으로 늘 화제를 모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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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스튜어트의 룩들을 만들어낸 스타일리스트는 누구?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15살이던 2007년부터 스타일리스트 타라 스웨넨(Tara Swennen)과 함께해왔습니다. 지난 18년간 그녀의 스타일 변화를 이끌며,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패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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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과 편안함이 우선
스웨넨은 2012년, <트와일라잇> 홍보 활동 당시 한 인터뷰에서 “크리스틴은 레드 카펫을 걷는 도중 컨버스 운동화로 갈아신곤 한다”며 “적어도 포토콜에선 힐을 신어달라고 부탁해야 할 때가 많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그만큼 스튜어트는 자신의 개성과 편안함을 우선한 스타일을 추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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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Love Lies Bleeding >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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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멧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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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텔류라이드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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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멧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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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베니스 국제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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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멧 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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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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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칸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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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Personal Shop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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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MTV 영화 & TV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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