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화요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둔 전 세계 센 언니들의 자존심을 건 글로벌 춤 싸움 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특히 이번 시즌은 전 세계 크루의 싸움으로 돌아온 만큼, 캐릭터별 개성도, 대결 구성도 버라이어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이 판을 짠 제작진은 어떤 키워드를 중심에 두고 프로그램을 제작했을까요? 패스트페이퍼가 본방의 기대감을 높일 제작진과의 Q&A를 전합니다.
제작진이 생각하는 이 전 시리즈와의 차이점은?
여러 방면에서의 ‘확장’입니다. 먼저 출연자 풀이 글로벌로 확대되면서, 댄서들이 보여주는 춤의 깊이가 확장되었어요. 각자가 다양한 문화 속에서 구축한 스타일을 통해 개성의 정도를 확장시켜 캐릭터들을 더욱 풍부하게 표현했죠. 또 익숙할 수 있는 미션들은 스케일과 디테일의 확장을 통해, 전과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요소들을 등장시킬 예정입니다.
더 재밌게 시청하고 싶다면 무엇에 집중해야 할까요?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진정성’이에요. TV 쇼라는 프레임 속에서 의식적으로 나오는 가식, 체면, 눈치 등을 내려놓고 각자 자신만의 이야기를 보여주는 것이죠. 이러한 진정성 있는 이야기들에 집중하다 보면 재미는 물론 진정성이 줄 수 있는 진한 매력에 빠져들지 않을까요?
각 크루의 모든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제작진으로서,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모든 댄서들이 쉽지 않은 미션들을 받고, 그 속에서 본인을 증명하기 위해 치열한 춤 싸움을 벌이고 있어요. 미션의 결과로 인해 웃기도, 울기도 하죠. 모두 힘들고 지쳐 포기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미션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댄서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사랑 부탁드려요.
월드 오브 스우파에 출연하는 모든 댄서들에게 보내는 응원의 한 마디!
당신들의 열정과 노력에 큰 리스펙을 느낍니다. 항상 건강이 최우선 되었으면 하고, 많은 미션들 속에서 각자의 능력을 극대화하여 멋진 즐거움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길 바라요. 이번 방송이 전 세계 댄스 씬이 더욱 활발하게 긍정 에너지를 전달하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언어가 필요 없는 몸의 대화인 댄스, ’Anybody can dance‘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늘 응원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