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로 판을 넓힌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가 대망의 첫 방송을 공개했습니다. 선공개부터 제 마음, 온라인 동생들 마음을 설레게 한 오사카 출신 댄서가 있는데요. 1996년생, 댄서 경력 23년 차, ‘RUSHBALL’ 그리고 ‘오사카 오죠 갱’ 크루의 야마모토 쿄카입니다. 약자 지목 배틀에서 알에이치 도쿄 리에하타를 지목, 찐 배틀을 보여주며 힙합 월클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어요.

이미 10대 시절 일본 댄서 최초로 <Juste Debout>우승을 하며 커리어 하이를 찍기도 한 그녀는 스우파 댄서들이 존경하는 댄서로도 많이 언급되었죠. 레드불, 나이키, 지샥 등 힙합 월클 답게 그녀를 선택한 브랜드들도 남다른데요. 상하이에서 열린 나이키 패션 쇼에 그녀가 직접 스타일링한 룩으로 참석해 그녀의 독보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어요.

패션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연두 립, 블랙 립 등 강렬한 메이크업까지 완벽 소화하며 손민수 하고 싶어지는 힙합 월클 댄서 쿄카! 그녀의 평소 룩들과 방송에서 등장한 그녀의 애니 주인공 모먼트들도 모아봤습니다. 다들 쿄카 덕질에 얼른 줄 서세요…이미 너무 기니까요.

이미지 및 영상
@kyoka_rb.official @mnet_dance Youtube(stanceelements, The CHOOM)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