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마존 자회사 IMDb에 로제가 퍼포머로 등록된 새로운 영화 프로젝트가 포착됐습니다. 로제는 현재 개발 중인 우마 서먼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Lena and the Paperdoll〉에 ‘퍼포머’로 이름을 올렸는데요.

정확한 OST 참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IMDb는 아마존 산하의 공식 영화 데이터베이스로 제작 초기 단계 정보도 반영되는 경우가 많죠.
특히 로제가 단순 출연이 아닌 ‘퍼포머’로 표기된 만큼, OST 혹은 음악 작업 참여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앞서 로제는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 OST에도 참여하며 글로벌 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싱글 트랙 ‘Messy’를 발표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도 또 하나의 인상적인 영화 사운드트랙을 남길지 기대가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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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ses_are_rosie, IM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