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을 사랑하는 여성이라면 한 번쯤 꿈꿔봤을 ‘드레스룸 판타지’. 그 상상을, 드레이크는 아예 농구장 사이즈로 실현해버렸습니다.
사진 속 이곳은 그 어떤 NBA 경기만큼이나 치열하게 스타일을 고민해야 하는 드레이크의 꿈의 옷방. 그는 실내 농구장 전체를, 티셔츠 수백 장이 정렬된 거대한 보관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는데요. 티셔츠는 물론 재킷, 스웨트셔츠, 스니커즈까지 그 수와 스케일이 한눈에 들어오는 수준이죠.
“농구 코트 크기의 옷장이 생겼다”라는 말, 드레이크에게만큼은 과장이 아닌 현실 그 자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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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mpagnep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