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의 후원으로 한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신진 및 중견 작가에게 신작을 소개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커미션 프로그램이죠, 프리스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의 제3회 수상자가 공개되었습니다.

수상자 임영주 작가는 3채널 영상 설치작 <Calming Signal>을 오는 9월 프리즈 서울에서 소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됩니다. 작품 제목인 <Calming Signal>은 동물이 스트레스를 받을 때 반복적으로 보이는 ‘진정 신호’에서 유래했는데요, 현대 사회가 무의식적으로 발산하는 불안과 감정의 반응을 하나의 시각적 언어로 풀어낸 작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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