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럭셔리 그룹 케어링(Kering)가 차세대 주얼리 산업을 이끌 인재를 찾기 위해 신설한 ‘케어링 제너레이션 어워드 X 주얼리’의 학생 부문 수상자가 한국에서 나왔다는 소식입니다.

홍익대학교 금속조형디자인과 재학 중인 이민서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는데요, 수상작은 한국의 전통 악기 장구의 가죽을 주얼리로 재탄생시킨 ‘Rhythm Reborn’ 컬렉션입니다.

시상식의 주안점인 ‘지속가능성’을 단순히 재료를 재사용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전통의 기억과 의미까지 지켜내는 것으로 보여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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