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집 주변에선 라부부 구경조차도 힘들다면… 직접 만들죠 뭐. 그것도 초초초미니 사이즈로.
주로 1:12 스케일의 극미니어처 소품을 제작하는 아티스트 @little.house.of.lights 가 라부부 열풍에 탑승했습니다. 본인만의 감성으로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알약 사이즈 라부부’를 탄생시킨 거죠.
미니 사이즈의 라부부를 얼굴 칠하는 과정이 까다로웠다며, 그녀는 ‘다시는 안 만든다’라고 선언(?)했지만… 결과물은 너무 귀여워서 헛웃음이 나올 정도인데요. 진심으로 알약 케이스에 넣어 들고 다니고 싶을 만큼, 작고 귀엽고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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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ttle.house.of.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