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일릿이 새 미니 앨범 <bomb>의 발매를 예고하며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밝고 사랑스러운 콘셉트의 이전 활동과 대비되는 호러 무드가 눈에 띄었습니다.
여자 그룹과 호러 콘셉트의 조합을 저만 좋아하는 게 아니겠죠? 이분야 대표 그룹인 레드벨벳 또한 각 활동마다 조금씩 다른 서늘한 호러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죠. 이프아이는 영화 <서스페리아>가 떠오르는 발레 기숙 학교 콘셉트의 트레일러 필름을 공개했습니다. 공포 영화 매니아들은 이런식으로 본인이 즐겨 본 영화 레퍼런스들을 찾는 재미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