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실루엣에 러블리한 꽃 모티프로 알려진 디자이너죠. 코펜하겐 기반의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을 서울에서 만났습니다.
2023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아식스와의 협업에 새롭게 선보이는 ‘젤-큐물러스 16 SSCB’ 글로벌 선발매를 위해 한국을 찾은 세실리에 반센. 그녀는 2015년에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론칭해 언제, 어디서나 입을 수 있는 ‘에브리데이 쿠튀르’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계속되는 아식스와의 협업과 새로운 컬렉션뿐만 아니라 코펜하겐에서 특별한 아카이브 패션쇼까지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성수동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에서 만난 러블리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과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