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스를 넘기다 보면 한 번쯤 보게 되는 통조림 콘텐츠, 여러분들도 익숙하죠? 최근 해외 틱톡커 사이에선 올여름을 ’Sardine Girl Summer’, 즉 ’통조리 코어’의 계절이라고 부르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Sardine’은 정어리를 뜻하며, 특히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지역에서 통조림 식품으로 널리 사랑받는 생선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간단한 조리법 덕에 경기가 침체 속 음식 콘텐츠에서 인기를 끌고 있고, 파스타나 토스트 레시피에 자주 활용되면서 이젠 패션 영역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죠.

다양한 디자인의 통조림이 프린팅 된 티셔츠부터 통조림 모양의 핸드백까지 출시되고 있네요. 이와 함께 생선 요리에서 영감을 얻은 ‘피셔맨 룩‘까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anthropologie, thetinnedfishmarket, TikTok (daywithmei, janellerohner), Bottega Ven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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