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장을 넘기기보다 화면을 넘기는 일이 더 익숙해진 요즘. 그 익숙한 손끝 아래서, 문장 하나가 가슴을 툭 건드릴 때가 있죠.
긴 글은 버겁더라도, 짧은 문장 하나쯤은 마음에 담고 싶은 현대인을 위해.
짧지만 가볍게 흘려보낼 수 없는 문장들만 모으는 계정, @phonethoughts 를 소개합니다.
낡은 폰 하나와 진심 섞인 몇 줄의 생각들. 쉽게 읽히지만 묵직하게 남아, 하루에 작은 울림을 전해주는데요. 혹시 당신의 마음에 오래 남은 문장이 있다면, @phonethoughts에 나눠보는 건 어떨까요. 같이 나누면 그 위로는 두 배가 될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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