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뉴욕에서 비둘기 흉내 경연 대회가 열렸다는 소식입니다. 비둘기는 뉴욕의 상징 중 하나인데요, 뉴욕 내 비둘기 개체수는 약 900만 마리로 추산되어 이는 뉴욕시 인구를 훨씬 초월한다고 합니다.

경연 대회는 버려진 고가도로를 문화예술 공간으로 재정비한 ‘하이라인’에서 이뤄졌는데요, 이 하이라인에는 높이 6m의 대형 비둘기 조형물이 있기에 대회를 열기 최적의 장소죠. 대회의 최고상인 ‘뉴욕시 최고의 비둘기 상’은 고퀄리티의 비둘기 코스튬을 제작한 미리암 플로렌스에게 돌아갔습니다.

이미지 및 영상
highlinenyc, miriamflorence
    ALL
    FASHION
    BEAUTY
    CELEBRITY
    ENTERTAINMENT
    CULTURE
    LIFESTYLE
    SP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