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와 마리아 그라치아 키우리의 뒤를 이어 디올 통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된 조나단 앤더슨! 바로 어제, 그의 첫 남성복 쇼가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죠.
대망의 데뷔 쇼를 마친 조나단 앤더슨은 그의 컬렉션에 대해 “기쁘다”고 표현하며 디올의 새로운 시대를 예고했는데요. 그의 첫 런웨이에는 디올 하우스를 상징하는 아이코닉한 레퍼런스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디올의 뉴 룩, 바 재킷, 40년대 쿠튀르 드레스 등에서 영감을 얻은 컬렉션 속 디테일들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