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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도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오프 스케줄로 컬렉션을 공개하는 마크 제이콥스가 이번 시즌도 역시 뉴욕 공립 도서관을 무대로 삼았습니다. 총 19개 룩으로 구성된 이번 런웨이에는 빅토리아 시대에서 영감받은 디자인들이 가득했는데요. “옷을 조각처럼 다뤘다”고 밝힌 제이콥스는 과장된 실루엣들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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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를 앞둔 소셜 미디어 천재 마크 제이콥스의 피드는?
마크 제이콥스가 여전히 젠지에게 사랑받는 이유, 바로 소셜 미디어를 누구보다 잘 활용하기 때문. 이번에도 어김없이 활발한 포스팅으로 쇼를 예고했어요. 마크 제이콥스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메이크업 아티스트 팻 맥그라스에게 선물받은 첫 라부부, 패션쇼를 위해 새롭게 받은 네일아트 등을 자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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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핸드백의 등장
마크 제이콥스 공식 계정에 올라온 쇼 티저에서 눈길을 끈 건 바로 새로운 핸드백이었는데요. 이름은 ‘크리스티나(Cristina)’로, 실버 버클이 더해진 숄더백 디자인입니다. 패션쇼를 찾은 게스트들 역시 이 백을 손에 들고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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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의 주요 포인트는?
런웨이에 앞서 공개된 쇼 노트에는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가 적혀 있었습니다. “아름다움: 마음이나 감각에 즐거움을 주는 하나의 특성 또는 여러 특성의 조합으로, 형태나 색상의 조화, 비율, 진정성과 같은 속성과 연결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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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을 마크 제이콥스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에는 빅토리안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인형 같은 룩들이 등장했어요. 과장된 실루엣 위에 커다란 리본이 더해지고, 풍성한 어깨 라인의 드레스와 오버사이즈 팬츠 등이 조화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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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및 영상
- @marcjacobs, Getty Images, @alastairmckim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