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의 무대 위, 패페가 자꾸 시선이 머무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타잔. 모델로 먼저 얼굴을 알렸던 그는 예고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과에 진학한, 말 그대로 무용계 기대주였는데요. 최근 그의 무용수 시절 영상이 SNS에서 회자되며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무용수 시절과는 또 다른 결의 매력, 신곡 ‘FAMOUS’ 무대에서는 또 다른 아우라로 무대를 휘어잡는 타잔인데요. 다재다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그가, 앞으로는 특기인 무용을 살린 포인트 안무로 더 많은 순간들을 만들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