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하이틴 마니아들의 영드 입문작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채널 E4에서 방영한 드라마로, 1990년대 영국 10대들의 현실적인 삶을 담아냈습니다. 드라마의 배경이 90년대이기 때문에 그 시절 주옥같은 브릿팝들이 OST로 삽입되었죠.
그만큼 주인공들의 패션에서도 은은한 브릿팝과 록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데요. 극 중 퀸핫힙어쩌고 다하는 클로이의 패션은 지금 봐도 손민수하고 싶어집니다. 음악 페스티벌에 입고가고 싶은 룩들로 한가득! 거의 매 화마다 착용하고 나오는 그녀의 시그니처 목걸이, 티파니앤코의 하트 태그 토글 목걸이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제니도 착용한 목걸이래요… 웅성웅성..)
방구석과 사무실에서 뮤직 페스티벌을 즐기는 마음만 갖고… 클로이의 룩들로 대리만족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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