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도나텔라 베르사체가 마지막으로 기획한 2025 가을, 겨울 캠페인이 공개됐습니다. 그녀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11명의 친구들과 빛과 우정, 자유와 혁신을 담은 장면을 완성했는데요.

캠페인에 참여한 모델은 클라우디아 시퍼, 케이트 모스, 크리스틴 맥메너미, 앰버 발레타, 나타샤 폴리, 사스키아 드 브라우, 리우웬, 미카 아르가나라즈, 아녹 야이, 밀라 반 에튼, 재키 후퍼!

1990년~2000년대를 풍미한 시그니처 메탈 메시 드레스를 입은 이 뮤즈들은, 1994년의 전설적인 순간을 떠올리게 하며, 베르사체의 규칙을 깨는 정신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데요. 도나텔라는 이제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새로운 챕터를 시작하고, 베르사체는 다시 한 번, 다음 전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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