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버풀 공격수 디오구 조타가 스페인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향년 28세에 생을 마감했습니다.
조타는 동생 안드레와 함께 차량에 탑승 중이었으며, 차량이 도로를 이탈하면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스페인 사모라 지역의 A-52 도로로 확인됐습니다.
비극적인 사고는 특히, 조타가 오랜 연인 루트 카르도소와 포르투에서 결혼식을 올린 지 불과 2주 만에 일어난 일이라 더욱 안타까움을 더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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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ogoj_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