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루이 비통이 유니세프와의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새로운 ‘실버 락킷(Silver Lockit)’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하우스 앰버서더이자 유니세프 한국 친선대사인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함께해 의미를 더했어요.
해당 컬렉션은 재활용 실버 소재로 제작된 이어링, 실버 체인 또는 코드 중 선택 가능한 브레이슬릿, 펜던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코드 브레이슬릿과 펜던트는 옐로우, 블루, 핑크, 블랙 4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이번 시즌에는 루이 비통의 자물쇠 모티프에 블루 하트와 ‘DREAM’이 인그레이빙 된 것이 특징으로, 전 세계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필릭스와 루이 비통의 의지를 담았습니다.
루이 비통은 2016년부터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맺어, 매년 새로운 실버 락킷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올해는 실버 락킷 코드 브레이슬릿 혹은 이어링 1개 구매 시 100달러, 실버 브레이슬릿 또는 펜던트 1개 구매 시 200달러가 유니세프에 기부됩니다.
필릭스는 이번 협업에 대해 “팬들을 위해 그린 하트를 떠올리며 저의 마음을 담은 하트를 디자인했고,또‘DREAM’이라는 글자를 새겨 팬들과 저희 스트레이 키즈를 연결시켜주는 하나의 꿈과 열정을 표현했다”고 전했어요.
필릭스와 함께한 루이 비통의 2025 실버 락킷 컬렉션은 7월 18일부터 전 세계 루이 비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