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의 재결합 투어의 첫 시작을 알린 영국 카디프 콘서트가 지난 7월 5일 열렸습니다. 16년 만의 복귀 무대에 환호한 것은 팬들뿐만이 아니라 갤러거 형제의 2세들도 함께였죠.
노엘 갤러거의 딸 아나이스와 리암 갤러거의 아들 진 갤러거가 콘서트에서 함께 아빠들의 무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 것. 둘은 어릴 적 사진을 재현하기도 하며 화목한 사촌지간을 보여주었습니다.
노엘과 리암의 자녀, 갤러거 2세들은 종종 함께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버버리의 쇼를 함께 관람하거나 캠페인의 모델로 참여하기도 하며 팬들에게 ‘쿨한 사촌들’ 타이틀을 얻고 있습니다. 역시 화목한 가족 관계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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