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공식 영상에 엉망이 된 고든 램지 셰프가 등장했습니다. 고든 램지와 F1의 협업으로 ‘F1 Garage’에서 패독 클럽 VIP들은 최상급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데요. 영국 실버스톤 서킷의 75주년을 축하하는 이벤트로 셰프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위해 스콘, 잼, 크림까지 준비했습니다. 촉박한 준비 시간이 끝나고 셰프는 준비 완료. 헬멧을 쓰고 차에 탔죠.

결과는 상상 그 이상입니다. 온몸과 차로 쏟아진 애프터눈 티 세트. 레이싱 내내 욕을(?) 남발하며 고든 램지 셰프도 포기한 듯 보였습니다. 그나저나 F1과 고든 램지의 원만한 합의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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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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