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 슈즈로 잘 알려진 브라질 브랜드 멜리사가 이번엔 글렌 마틴스가 이끄는 디젤과 손잡았습니다. 두 브랜드는 총 3가지 슈즈를 디자인했는데요. 모든 제품은 100% 재활용 가능하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멜리사의 독점 PVC 소재, ‘멜플렉스’를 활용해 제작되었습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제품은 ‘퀀텀 스니커 X’, 청키한 실루엣의 스니커 형태지만 멜리사의 특유의 젤리 소재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외에도 플립플롭과 플랫폼 샌들이 함께 출시되었어요.

디젤 X 멜리사의 플립플롭은 15만 원, 플랫폼 샌들은 24만 원, 퀀텀 스니커 X는 39만 원으로, 각 브랜드의 웹 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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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l, @melissa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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