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버킨 백과 켈리 백부터 레이디 디올 백과 멀버리 알렉사 백까지, 시대를 초월한 명품백들 뒤에는 특별한 뮤즈와 흥미로운 이야기가 숨어 있습니다.

최근 40년 전에 만든 오리지널 가방이 130억 원대에 낙찰되어 화제였던 제인 버킨의 버킨 백부터 조디 포스터가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피하려 얼굴을 가리던 모습에서 이름을 따게 된 보테가 베네타의 조디 백. 유명인들의 이름을 딴 아이코닉 백들과 그 탄생 비화를 정리했습니다.

에르메스 ‘버킨 백’ – 제인 버킨
에르메스 ‘켈리 백’ – 그레이스 켈리
구찌 ‘재키 백’ – 재클린 케네디
구찌 ‘다이애나 백’ – 다이애나 왕세자비
디올 ‘레이디 디올 백’ – 다이애나 왕세자비
마크 제이콥스 ‘스탐 백’ – 제시카 스탐
보테가 베네타 ‘조디 백’ – 조디 포스터
멀버리 ‘알렉사 백’ – 알렉사 청
페라가모 ‘소피아 백’ – 소피아 로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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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News.com, Getty Images, @hermes, @gucci, @dior, Bottega Veneta, mulberry, @ferraga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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