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킴 언니, 도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예요? 킴 카다시안의 브랜드 스킴스가 미국의 배구 리그인 League One Volleyball(LOVB)와 손잡고 배구계에 본격 진출합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킴스는 LOVB의 공식 라운지웨어, 이너웨어, 슬립웨어 파트너가 될 예정이에요.
스킴스가 스포츠에 관심을 보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죠. 2023년엔 NBA와 WNBA의 공식 언더웨어 스폰서로 나섰고, 지난 2월에는 나이키와 손잡아 협업 라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스킴스의 공동 창립자 옌스 그레데는 “패션, 문화, 스포츠의 교차점에서 우리 브랜드의 영향력을 넓힐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라고 밝히며, 선수 주도 이벤트와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여성 선수들의 목소리를 조명하고 배구라는 종목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킴과 옌스는 배구를 “미국의 차세대 메이저 스포츠 리그”로 보고 있다고 해요. 스킴스가 배구 씬에 어떤 새 바람을 불러올지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