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세상이 왜이리 원숭이 붐이야… 베이프의 베이비 마일로, 몬치치, 그리고 키플링 원숭이까지. 2025년은 원숭이를 모티브로한 캐릭터들이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다음 대세 원숭이 캐릭터, next 끼끼가 될 ‘폴 프래크’ 모십니다.
블랙핑크 제니를 포함한 그 시절 동년배들이라면 이 원숭이 모를 수가 없을 겁니다. 폴 프랭크의 줄리어스 원숭이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이한 고참 캐릭터죠. 해외 젠지들은 중고 사이트나 빈티지 숍을 디깅하며 폴 프랭크 아이템을 찾아 나서는 중.
특히 올해 폴 프랭크는 3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협업을 선보였는데요. 드리스 반 노튼 출신의 오스트리아 디자이너 플로렌티나 라이트너와 함께 파리 패션 위크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된 이상 그 누구보다 빠르게 장롱 뒤져서 폴 프랭크 잠옷 바지 찾아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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