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기나 긴 2026 파리 봄, 여름 패션 위크가 막을 내렸습니다. 컬렉션들을 위해 모였던 수많은 이들에게 전한 감사함 가득 마지막 인사! 브랜드 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의 피날레 인사법을 모아봤어요.
극극극극I, 차타고 지나가면서 봐도 I인 디올의 조나단 앤더슨을 빼놓을 수 없죠. 디올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첫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 만큼, 그의 긴장한 모습이 여과없이 느껴지는 인사였어요. 그러나 여태껏 본 조나단 앤더슨 피날레 인사 중, 런웨이 위에 가장 오래있었던 것 같기도 합니다.
모델 하이디 클룸을 향한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안드레아스표 해바라기 부케 퍼포먼스까지! 내향인부터 외향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들 다 모였다.








































